강민경, 섹시드레스 입고 청림에게 굴욕

입력 2010-11-04 2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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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사진=SBS

연기에 첫 도전하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청림에게 굴욕(?)을 당했다.

강민경은 SBS '이웃집 웬수' 후속으로 6일 첫 방송되는 '웃어요 엄마' 여주인공 신달래 역을 맡아 첫 연기를 시작했다. 신달래는 극성 엄마 조복희(이미숙)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배우 생활을 하다 톱여배우로 성장하는 캐릭터.

강민경. 사진=SBS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무명시절 달래가 당대 톱가수 맥(청림)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동참했다가 맥으로부터 모욕을 당하는 장면.

10월 중순 SBS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신은 극성엄마 조복희가 딸 달래를 억지로 출연시켰다가 희대의 바람둥이 맥의 진한 액션에 놀라는 모습을 담았다.

강민경. 사진=SBS



이날 어깨를 드러낸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민경은 다음날 새벽까지 모욕 당하는 신을 촬영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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