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2011년형 XPS 노트북 출시, 그래픽 성능강화·3D영상 지원

입력 2010-1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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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IT 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 2011년형 XPS 노트북(사진) 신제품을 발표했다.

델 XPS 15, 17은 그래픽과 배터리 성능 강화는 물론 외부 출력으로 3D 영상 지원 및 고음질 오디오까지 제공한다.

알루미늄 재질의 실버색 외관과 함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커버 디자인도 제공, 개성 있는 노트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대 인텔 코어 i7 포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간단한 문서 작업부터 영화 감상 및 게임까지 빠르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델 XPS 15, 17은 NVIDIA의 옵티머스 기술을 통해 노트북 컴퓨팅 환경을 자동적으로 최적화하여 사용자가 걱정 없이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배터리 시간을 연장시켜 준다. 또 최근 고화질 영상 및 3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HDMI 1.4를 제공해 집 안에 있는 가전 기기들과도 연결해 풀 HD 영상 및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전화문의 080-200-3779)

사진제공|델 인터내셔널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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