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소설(21·본명 김현철)
소설은 현재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sawsoul)에 바이브의 윤민수, 포맨의 신용재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음악적 배경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곡 ‘두근두근 뛰는 가슴 사랑이 온 건지’는 남몰래 좋아하던 여자친구에게 처음 사랑 고백을 앞두고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소설은 이달 중순부터 라이브 공연 등을 통해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