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

입력 2010-11-10 1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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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한 가수 지나(G.NA)가 10일 새 싱글 ‘세이 유 러브 미’를 발표했다.

‘세이 유 러브 미’는 발라드와 힙합·R&B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호소력 짙은 지나의 목소리가 세련된 멜로디에 잘 녹아들었다.

포미닛의 현아가 처음으로 랩 메이킹 작업에 참여했다. 현아는 힙합 R&B의 부드러운 곡 분위기에 색다른 느낌의 래핑을 더해 특별한 앙상블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싱글 ‘퍼스트’로 활동중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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