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최은서는 “첫 주연작품인데다 소아마비 연기를 해야 해 부담이 크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폭풍의 연인은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졌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영혼을 가진 한 소녀가 사랑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에 방송된다.
한편 최은서는 가난한 어부의 딸로 다리 장애를 갖고 있지만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신은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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