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사진제공=얼루어]
최근 조여정은 패션 잡지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관능적인 금발 헤어와 금빛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한 소녀(조여정 분)가 골든 애플을 손에 넣은 후 관능적인 유혹의 화신으로 변해간다는 스토리.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온몸을 금빛으로 무장한 채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화보의 한 관계자는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화보인만큼 조여정도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다’ 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얼루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얼루어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