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환경부 장관상 수상…그린 캠페인 등 녹색경영 성과

입력 2010-11-2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대건설이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녹색생활 경연대회’에서 금상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린 스타트 네트워크 녹색생활 경연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대회로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건설은 사내의 ‘그린 캠페인’과 사업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탄소저감 디자인 아파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녹색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소개했다.

그동안 현대건설은 ‘그린 캠퍼인’을 통해 7월부터 현재까지 약 249만kg의 탄소를 절감해 연간 4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거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