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고미녀’ 손연재, 중학교 졸업사진은…

입력 2010-12-01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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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6·세종고)선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 게시판에는 ‘손연재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그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홍콩일간지 동방일보가 선정한 ‘광저우아시안게임 4대 미녀’에서는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순정만화같이 생겼다”, “진정한 레전드”, “애프터스쿨 주연 닮았네요”, “앞머리 내리니까 훨씬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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