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즐거운 나의 집’ 촬영현장 (사진출처=김혜수 미니홈피)
7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김혜수는 동료 배우들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지 난주 방송에서 극중 한 바탕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던 신상우-이상윤은 김혜수와 함께 장난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가 하면, 손을 다정히 잡은 세 사람이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드라마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혜수씨 미소는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역시 스마일 퀸!!”,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배우 김혜수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즐거운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가 절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속 피 말리는 긴장감과는 완전히 다른 현장 분위기인 듯!! 훈훈하네요~”, “화기애애한 배우, 감독님 모습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