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가 야구 축구 농구(남녀) 배구(남녀) 골프(남녀)등 국내 5대 프로 스포츠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별관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가 야구 축구 농구(남녀) 배구(남녀) 골프(남녀)등 국내 5대 프로 스포츠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별관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동아일보와 스포츠동아가 야구 축구 농구(남녀) 배구(남녀) 골프(남녀)등 국내 5대 프로 스포츠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별관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주최사 인사를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프로경기장 장기임대가 가능하도록 스포츠산업진흥법을 개정하였으며, 노후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2010 동아스포츠대상에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과 선수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시즌 열어가기를 기원합니다.박용성 대한체육회장 “한국 스포츠 최고의 해…수상한 선수들은 영웅”2010 동아스포츠대상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광스런 ‘올해의 선수’에 뽑히신 선수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0년은 프로,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한국스포츠가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올 한해 한국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신 모든 종목의 선수와 임원 여러분, 그리고 체육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에도 여러분들의 멋진 활약과 함께 한국 스포츠가 더 큰 성장을 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동료가 주는 고마운 상…투지로 보답해주세요”오늘 이 자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우리나라 프로리그 발전에 크게 공헌한 선수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특히 동아스포츠대상은 다른 상과 달리 경기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투지를 불태우던 동료선수들이 수상자를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각별한 의미가 있는 자랑스러운 상이라 하겠습니다.
스포츠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선수여러분들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셔서 여러분 자신과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해 눈부신 성과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스포츠동아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