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벨. (사진출처=영화‘10000BC‘ 스틸컷)
미국 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에서 최근 발표한 ‘2010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해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을 제치고 최고 섹시스타 자리에 올라선 것.
카 밀라 벨은 1986년 미국에서 출생한 브라질-미국 혼혈로 1993년 TV영화인 ‘긴급 구조대’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CF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쥬리가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푸시’ ‘10000BC’등에도 출연했다.
173cm의 큰 키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유명한 화보에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영어와 포르투갈어의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의 여배우 송혜교는 동양인 최초로 18위에 올라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