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심볼들제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세계1위보니…볼륨몸매 엄친 딸

입력 2010-12-14 0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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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벨. (사진출처=영화‘10000BC‘ 스틸컷)

카밀라 벨. (사진출처=영화‘10000BC‘ 스틸컷)

영화배우 카밀라 벨이 올해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다.

미국 영화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에서 최근 발표한 ‘2010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해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을 제치고 최고 섹시스타 자리에 올라선 것.

카 밀라 벨은 1986년 미국에서 출생한 브라질-미국 혼혈로 1993년 TV영화인 ‘긴급 구조대’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CF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쥬리가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푸시’ ‘10000BC’등에도 출연했다.

173cm의 큰 키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유명한 화보에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영어와 포르투갈어의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의 여배우 송혜교는 동양인 최초로 18위에 올라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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