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스포츠동아DB]
서유정의 남자친구는 한국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큰 키의 훈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유정의 소속사 지티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지는 6개월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남자친구가 서유정이 새로 시작한 패션 쇼핑몰에도 도움을 주는 등 적극적인 외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을 통해 데뷔한 서유정은 최근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남자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이 많은 김미란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 패션 쇼핑몰 ‘미쓰서’로 패션 사업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