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 해 동안 서울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궜던 영광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KRA 한국마사회는 16일 2010년을 빛낸 연도대표마, 최우수 국내산마,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최우수 관리조 등 5개 분야의 연도대표를 발표했다.
연도대표마에는 ‘터프윈’, 최우수 국내산마 ‘러브캣’, 최우수 조교사 ‘신우철 조교사’, 최우수 기수 ‘조경호’, 최우수 관리조에는 20조가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9일 일요일 7경주가 끝난 뒤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