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제7경주 뚝심의 트리플라이더 끝걸음 살아났다

입력 2010-12-1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6경주 - ⑧아이앰히어로

직전 경주에서 외곽전개로 고전한 마필이다. 전개만 잘 풀어준다면 직전보다 나은 걸음을 기대할 수 있을 듯. 상위군 마필과 동반훈련을 하며 끈기를 보강했고, 강한 승부의지도 드러냈다. 자력입상도 가능해 보인다.

제7경주 - ⑫트리플라이더

뚝심이 좋은 마필. 직전경주 종반에서 추입력을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 새벽훈련에서 부족한 근성을 보강하기 위해 강구보를 길게 끌어주며 전력을 다졌다. 끝걸음이 살아난 만큼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제9경주 - ⑪캡틴킴

선입형 마필. 최근 컨디션 난조로 전개를 살리지 못해 고전했다.하지만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주행이 한결 깔끔해졌다. 편성이 강하지 않아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할 듯.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