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스포츠동아DB.
박효신은 21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대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박효신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작곡가 황세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 깎고 온 효신이, 뭐라 할 말이 없네”라는 글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박효신은 군 입대를 앞두고 13일 정규 6집 앨범 ‘Gift’의 2번째 이야기 ‘Gift’ Part 2를 발표했다.
19일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고별 콘서트를 가져 팬들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