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삼총사’ 팬들, 쌀 화환 2톤 넘어

입력 2011-0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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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의 배우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보낸 기부용 쌀화환이 2톤을 넘어 화제다. 현재 ’삼총사‘가 공연 중인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1층 로비에는 쌀 포대가 늘어서 있다. ‘삼총사’ 출연 배우를 응원하는 팬들이 화환 대신 보낸 것. 총 93개 포대로 2톤이 넘는다. ‘달타냥’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규현은 한국,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 팬들이 참여했고, ‘달타냥’으로 함께 출연하는 ‘트렉스’의 제이, 엄기준, 김무열의 팬들도 쌀 기부에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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