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라운드가 아닌 코트에 나선 박정권

입력 2011-01-09 1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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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3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강타자 박정권이 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시투자로 나섰다. 박정권이 카트를 타고 코트로 들어서며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잠실학생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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