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사진출처=오보이
이효리는 패션잡지 '오보이'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속옷을 연상케하는 흰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또 깊은 브이라인의 니트 올인원을 선택, 진정한 '하의상실'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패션을 연출했다.

이효리. 사진출처=오보이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 모자를 눌러쓰고 주저앉은 모습의 이효리도 있다. 특히 이 사진은 10년전 핑클로 활동하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방부제 미모'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 사진출처=오보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격적으로 노출했지만 고급스럽다. 섹시하지만 청순한 느낌까지 준다”며 순수와 도발이라는 이중 매력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녀만의 매력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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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