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2월부터 한일활동 병행

입력 2011-02-01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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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이 2월 초부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한다.

틴탑은 11일,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세계 3대 축제인 삿포로눈꽃축제의 케이팝 페스티벌에 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여한다. 이에 앞서 4일과 5일에는 도쿄를 방문해 현지 방송출연과 이벤트 및 언론사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이제 데뷔한 지 6개월째인 틴탑에게 일본에서 관심이 많아 한일 양국 활동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주요 음반제작사, 유통사들과 일본 데뷔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틴탑은 팝스타일의 곡 ‘수퍼 러브’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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