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어장관리녀? 2PM 찬성, 씨앤블루 정용화와 스킨쉽?

입력 2011-02-10 1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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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2PM찬성-카라 구하라 (우)씨앤블루 정용화-구하라. (사진출처=베스티즈)

(좌) 2PM찬성-카라 구하라 (우)씨앤블루 정용화-구하라. (사진출처=베스티즈)

카라 구하라가 ‘어장관리녀’가 돼버린 것 같다. 어장관리녀는 실제로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척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성들을 동시에 관리하는 여성을 뜻한다.

10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에서 구하라와 2PM 찬성, 구하라와 씨앤블루 정용화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구하라와 찬성이 있는 사진은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을 캡쳐한 것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손을 붙든 채로 이야기를 나눠 커플처럼 다정해 보였다.

누리꾼들은 “둘이 사귀는 것 같다”는 추측을 제기해 스캔들이 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가수의 소속사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역할을 위해 서로 이야기 한 것이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찬성과 있는 사진으로만 끝나지는 않았다. 구하라가 정용화의 가슴에 손을 얹은 사진이 또 다시 게재되었다. 누리꾼들은 구하라에게 ‘어장관리녀’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재밌어 했다.

정용화와 함께 있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는 어장관리녀인가?”“정용화, 서현은 어디에다 둔거냐?”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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