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시크릿은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뮤직뱅크’에서 ‘샤이보이’로 2주 연속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시크릿은 지난 4일‘뮤직뱅크’ 에서도 1위에 올랐지만 설 연휴로 인한 결방 때문에 수상소감을 전하지는 못했다.
이날 사실상의 첫 수상소감을 밝힌 시크릿은 “생애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믿기지 않는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울먹였다.
한편, 시크릿은 12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샤이보이’ 의 인기를 이어 갈 계획이다.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