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이후 처음 발표되는 앤드류 넬슨의 이번 ‘스위트 캔디’는 앤드류 넬슨의 팬카페 ‘앤유’ 측이 회원을 상대로 진행한 자작곡 및 편곡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곡이다.
6400명의 회원 중 18명이 자작곡으로 경쟁을 벌여 김서진(19) 씨가 우승했다.
현재 앤드류 넬슨은 음악 활동은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나, 팬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원에 대해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의 취지에 공감해 ‘스위트 캔디’를 부르게 됐다.
앤드류 넬슨의 신곡 ‘스위트 캔디’는 14일부터 팬카페 앤유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