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영화 주인공 ‘메가 마인드’랑 똑같이 생겼네!

입력 2011-03-16 0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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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이 타이거JK-윤미래 부부 아들 조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조단 생일. 날 보고 ‘메가 마인드’라고 부른다. 메가 마인드가 누군지 오늘 알았다…암튼 조단이 날 좋아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조단을 팔에 안고 V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하지만, 시선을 모은 것은 TV 속 ‘메가 마인드’ 클로즈업 장면. 길과 메가 마인드의 모습이 닮아있어 폭소케 한다.

누리꾼들은 “조단이 제법 눈썰미가 있네요”, “한참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닮았네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가 마인드’는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메트로 시티의 골칫덩이 악당 메가 마인드와 영웅 메트로맨과 대결구도를 그렸다.

사진 출처=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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