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골든 라거’는 오비맥주가 맥주명가의 자부심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고품격 대중 맥주. 4년 동안 11명의 베테랑 브루마스터가 최고의 맛을 찾아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했다.
100% 골든 몰트를 사용해 맛이 풍부하면서도 구수하다. 골든 몰트란 캐나다 및 호주의 최고급 청정보리를 타워 몰팅 공법으로 로스팅한 것이다.
타워 몰팅 공법을 사용하면 많은 맥아가 한꺼번에 골고루 제맥된다. 1회 최대 300톤까지 균일한 품질의 황금빛 맥아를 생산해 낼 수 있다.
독일 고급 아로마 호프를 100% 사용했다다는 점도 ‘OB 골든 라거’의 장점이다. 국내 맥주 브랜드에 100% 독일 호프가 쓰이기는 ‘OB 골든 라거’가 처음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시노베이트 코리아의 소비자 구매의향 조사에서 10명 중 7명이 ‘OB골든라거’(69.3%)를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