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동준의 곰돌이 사랑 ‘누나들의 펫남’ 등극

입력 2011-03-25 10:40: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막내 동준이 곰인형과 찍은 사진이 누나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준은 목마에 앉아있는 곰인형을 바라보는 자켓 사진에 이어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준이오. 제국의 아이들 10번째 멤버 이름을 지어주시오! 나 이제 막내 아니오”라며 곰인형을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광희 형이 날 괴롭히면 난 이 곰을 괴롭히겠소! 내일 뮤직뱅크 많이 응원해 주시오. 기대하겠소!”라는 글을 올리자 누나팬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애완남’ 같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러버빌리티)’의 타이틀 곡 ‘Here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5일 뮤직뱅크에 출연해 인피니트, 달마시안과 함께 댄스 배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 제공ㅣ스타제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