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어요” 무슨 일?

입력 2011-03-28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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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옥주현이 밤새 울어서 퉁퉁 부은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거울보고는 퉁퉁부은 눈 때문에 화들짝 놀랐음. 너무 울어서 눈뜨기 힘들다. 정오에 시작하는 라디오 밝게 해야 하는디. 오늘 뭔가 신나는걸 해야겠다. 어디로 데이또가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털모자를 뒤집에 쓴 옥주현은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눈이 퉁퉁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옥주현은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joohyuni***은 트위터에 "언니 너무 예뻐요. 부은 것도 없는데요"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 soonchu***은 "에이 언니 속상해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옥주현을 응원했다.

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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