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사진제공ㅣ기아타이거즈
7회말 8-8 동점서 솔로포 등 3안타 폭발
김상현은 만루홈런…KIA, 삼성에 설욕
이 정도면 화려하다 못해 화끈한 신고식이다. KIA 이범호가 3일 광주 삼성전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냈다. 그것도 삼성 정현욱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쳐 8-8로 맞선 7회말에 귀한 결승 홈련을 터뜨렸다. 김상현은 만루홈런…KIA, 삼성에 설욕
[스포츠동아]
KIA 이범호. 사진제공ㅣ기아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