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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다음 텔존에 누리꾼 mecca***은 ‘볼링장에서 동방신기의 사인핀을 찍어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방신기인 윤호유노와 최강창민의 사인이 담긴 볼링핀이 있었다. 또한 동방신기 사인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김기범, 샤이니의 민호의 사인도 함께 있었다.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화양동의 한 볼링장에서 이 사인이 담긴 볼링핀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젠간 저걸 손에 넣고 말겠다”“동방신기는 건전한 문화를 즐기고 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