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늦둥이 딸 손잡고 데이트…딸바보 일상 [DA★]

입력 2025-02-17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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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딸바보’ 일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둥이 딸의 손을 꼭 잡고 산책에 나선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아장아장 걷고 있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병헌은 경량 패딩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딸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몸을 숙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23년 12월 결혼 8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 중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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