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류 미니홈피 화면 캡처.
김 전 아나운서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 1촌 공개 사진첩을 통해 임신 13주차임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이제 13주차에 접어드는 뱃속에 아가도 같이 힘내줄 거라 믿으며 두렵지만 한 걸음을 또 내디뎌봐야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 아나운서는 특히 미니홈피 메인창에 “신기한 변화, 신기한 하루하루”라는 말로 임신한 뒤 겪는 일상의 변화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아라”는 등 축하와 건강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