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31)이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는 “소지섭이 수영과 수구는 물론 테니스와 골프, 권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인 데다, 늘 노력을 통해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광고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소지섭의 새 CF는 5월부터 방송한다. 소지섭은 현재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한 여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하는 복싱 선수 역을 맡아 현재 복싱 연습에 한창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