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국악고 김가영, 걸그룹 ‘스텔라’로 데뷔 임박…달라진 얼굴 화제

입력 2011-05-18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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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박 2일’ 시청자특집에서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춤실력을 보여줬던 ‘국악고 김가영’이 걸그룹 스텔라(stellar)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1박2일’ 출연 직후 미니홈피 방문자가 급증하고 팬사이트가 개설되는 등 화제를 모았던 김가영은 지난 1월 틴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텔라는 '가요계의 별이 되겠다'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며, 신화의 멤버 에릭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김가영 외에도 KBS ‘남자의 자격-하모니’에 참여했던 이슬을 비롯해 조아, 전율 등 4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공개된 스텔라의 뮤직비디오 스틸사진에서 김가영은 데뷔 전 모습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데뷔를 앞두고 화제를 모았다. 귀여움으로 어필했던 과거와는 달리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 것.

누리꾼들은 ‘떡잎부터 알아봤다’,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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