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25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삼성 스마트TV ‘Be the Smart! 스마트 대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는 스마트 TV 를 통한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은 벌써 4번째 방문이다.이렇게 특별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게 되서 반갑다” 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막걸리이고 기억에 남는 장소는 남산타워” 라며 “특히 막걸리는 달콤함 때문에 너무 맛있고 잘 취하게 되는 것 같다” 고 전했다.
또 그는 “한국배우 중에 전도연 씨를 좋아한다.그리고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 ‘ 시’를 꼭 보고 싶다” 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삼성 스마트TV의 새 모델 탕웨이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TV가 제공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팬들과 함께 직접 경험하기 위해 제공된 자리이다.
이날 탕웨이 외에도 가수 BMK가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국 사랑’ 탕웨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