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4회초 두산 공격을 시작하려던 중 비가 거세지자 심판들이 우천 중단 결정을 내기로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