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는 ‘홍천 비발디 파크 갔던 날’이란 글과 함께 문메이든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문메이든은 혀를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큰 눈망울과 옅은 갈색 머리카락 등 형 문메이슨이 영화 ‘아기와 나(2008)’에 출연할 당시 모습과 똑 닮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다”, “문메이슨 형제의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12월 생인 문메이든은 두 형 문메이슨, 문메이빈과 2월 종영한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문메이슨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