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 선발 투수 SK 글로버가 역투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