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에어핑크 손나은이 시구를 한후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