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김정태 아들 공개…알고 보니 ‘아들바보’

입력 2011-06-23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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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로 화제가 된 배우 김정태 아들의 귀여운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전 한 포털 사이트에 김정태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김정태가 틈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김정태를 똑 닮은 생후 4개월의 아들 김지후군은 통통한 볼살에 동그란 눈을 가졌다. 사진에는 하품하는 모습, 아빠의 품속에서 잠든 모습, 얼짱 각도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아기가 참 인상이 좋으시다”, “포동포동 너무 귀엽다. 무럭무럭 자라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김정태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찍는 영화, 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1박 2일’ 출연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김정태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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