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850리터 용량이면서도 월간 소비전력을 31.7kWh까지 낮췄다. 리터당 소비전력은 0.037kWh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기존 동급 제품 대비 연간 최대 24kg 줄였다.
안심 제균 필터를 적용해 제균과 탈취가 가능하며 스마트 진단기능을 넣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동급 용량에서 최저 소비전력인 26.9kWh을 달성한 750리터 양문형 냉장고도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