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두산 공격, 5회초 두산 공격, 2사 1,2루 두산 정수빈이 스리런을 날린 후 홈인해 신경식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