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란씨걸 김지원, ‘매의 눈’…강속구 나오나?

입력 2011-07-01 2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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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연기자 김지원이 시구자로 나와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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