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동진씨 볼빅배 아마골프 호남예선 우승

입력 2011-07-05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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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 탁동진. 스포츠동아DB.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호남 예선에서 탁동진 씨가 우승했다.
4일 전남 순천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탁 씨는 2언더파 70타를 쳐, 구본관(72타) 씨, 진권섭(73타) 씨를 꺾고 우승했다. 상위 24명이 9월 열리는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국산 골프볼의 선두주자 볼빅이 주최하고 한국실업(미드아마)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5개 골프장에서 총 5차례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20명이 최종 결승에서 아마 최강자를 가린다.
다음 예선전은 오는 25일 수원CC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는 한국실업(미드아마)골프연맹 홈페이지(www.kmagf.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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