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길거리 농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1 King of the 3’

입력 2011-07-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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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거리 농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1 King of the 3on3’ 길거리농구대회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농구연합회가 선발 추천한 16개 시도 남자 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32개 팀과 대학일반부 오픈 32개 팀, 여자부 4개 팀 등 총 68개 팀 340명이 출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입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대학일반부 오픈부문은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32개 참가팀을 대회 홈페이지(www.kingofthe3on3.com)를 통해 접수합니다. 이 오픈대회의 우승·준우승팀은 대학일반부 본선에 출전해 16개 시도 대표팀과 함께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예선과 본선 경기 모두 서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 외에 프로농구선수들의 클리닉, 덩크슛 콘테스트, 3점슛 콘테스트, 애크러배틱 매직농구단 쇼, 연예인 농구단과 여자프로농구팀의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려 국내 최대의 농구축제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장소: 서울광장 특설코트
기간: 2011년 8월 5~7일
참가부문: 남자 고등부, 대학일반부 및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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