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2005년 ‘오늘밤 일’로 데뷔해 볼륨 있는 몸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포스트 이효리’로 꼽혔던 아이비는 소속사 문제로 칩거 중이다. 아이비는 1월 당시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현재까지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해 서인영은 ‘섹시스타’로의 귀환을 위해 현재 음반작업에 한창이다.
2009년 여름 쥬얼리를 떠나 솔로가수로 나서 ‘리듬 속으로’ ‘세수’ 등을 발표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얻었던 서인영은 과거 ‘신데렐라’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