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깍두기녀’ 이은 ‘겉절이남’ 화제

입력 2011-07-18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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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깍두기녀'에 이어 이번엔 '해운대 겉절이남'이 등장했다.

최근 해운대 해수욕장 한복판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고무장갑을 끼고 깍두기를 담그는 일명 '해운대 깍두기녀' 동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뒤를 이어 등장한 '해운대 겉절이남'의 정체는 사업가 오병진으로 밝혀졌다. 100억 쇼핑몰 CEO이자 남자김치 이사이기도 한 오병진은 해운대 피서객들에게 김치를 먹여주는 등 발로 뛰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자김치 김치영 대표이사는 "해운대 겉절이남은 시작에 불과하다. 본격적인 후속편은 CF 패러디로 이번주 내 11번가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며 "또 목요일 올리브TV '맛있는 남자' 9회를 통해 '해운대 깍두기녀'의 정체와 CF 패러디 촬영 에피소드, 따끈한 신작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제보 star@donga.com


▲동영상=해운대 ‘깍두기녀’ 이어 이번엔 ‘겉절이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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