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도랑 런닝맨이랑 자매결연 맺었으면…”

입력 2011-07-20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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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MBC‘무한도전’과 SBS‘런닝맨’이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하는 19일 트위터에 “국이형 요즘 너무 귀엽다! 아…이 형만 조정했어도…부들부들…무도 런닝맨 자매결연프로 했으면 좋겠다. 무도 멤버들도 방울 달고 레이스하면 정말 대단히 잘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종국과 하하가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각자 멤버들이 서로 적이 된다면 전쟁이 날 듯”,“그러면 유느님과 하로로는 누구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무한도전’ 조정특집을 위해 조정 연습 중이며 7월 30일 세계 조정 대회에 참가한다.

사진 출처|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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