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감동 선물 공개 “최선을 다하겠다”

입력 2011-07-26 1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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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팬이 보내준 선물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주에서 전○○님이 조정 훈련하며 힘들어 할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항상 웃음 잃지 말라며 보내주신 응원 선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선물은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그리고 김태호PD의 얼굴이 박힌 흰색 티셔츠. 모두 밝게 웃는 얼굴이 새겨져 있다.

김태호 PD는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최고의 경기는 아니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무한도전’은 팬도 훈훈하다”, “최선의 경기를 기대하겠다”, “이렇게 보니 김태호PD도 미남 순위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오는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Cup Korea Open Regatta’에 특별 참가한다.

사진출처=김태호PD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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