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한국외대 시절 여신 “재벌가 아들도 쫓아다녔다”

입력 2011-07-27 1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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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가 대학 시절 캠퍼스 여신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매리는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녹화에 참여해 한국외대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녹화는 ‘신기생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이매리의 대학 선배가 나와 그의 인기 있던 대학시절을 전했다.

대학선배는 “이매리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나한테까지 꽃다발과 쪽지를 전해주라고 부탁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며 “그 중 이름을 대면 알만한 재벌가의 아들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매리는 “따라다니는 남자들에 비해 연애하는 방법을 잘 몰라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 해 봤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 제공| SBS ‘달고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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