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해성 감독, 얼마나 긴장했으면…동공 확장

입력 2011-07-27 2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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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 수원과 전남의 경기에 앞서 벤치에 들어선 전남 정해성 감독이 땀을 훔치고 있다.

수원|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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