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대표팀, 콜롬비아 프로팀과 3-3 비겨

입력 2011-07-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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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나선 한국이 콜롬비아 현지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파르케 살리트레 경기장에서 산타페FC U-20 팀과 맞붙어 전반에 2골을 넣고 앞서갔지만 후반에 세 점을 내준 뒤 후반 종료 직전 힘겹게 동점골을 넣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31일 오전 7시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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